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 저온/사례 (문단 편집) ===== [[2023년]] ===== 이상 고온이 오면 1월 6~14일, 3월~4월 4일, 4월 19~20일, 9월, 10월 31일~11월 5일, 12월 5~15일처럼 매우 강력하고, 저온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평년 수준의 날씨도 별로 없어 1월 24~25일, 5월 6일, 8월 10일, 11월 중하순을 제외하면 뚜렷한 저온이 없다. 월평균 기온으로도 초이상 고온이 3월, 9월 두개 달 뿐이라 2020~2022년보다 적었지만 2023년 3월은 2020년 1월급이고, 9월도 편차가 작은 달에 초이상 고온을 보여 지난 3년 초이상 고온을 보인 달보다 고온의 강도가 강력했다. 하지만 그 밖의 달도 평년 이상에서 상당히 높은 기온을 보여 매달 꾸준히 높은 편이다. 그나마 서울 기준으로 11월 한달이 저온이다.[* 다만 전국 평균기온은 고온을 보인 탓에 2004년, 2016년과 같이 12달 모두 평년편차 +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 한편 서울은 2015년이 12달 모두 +를 보였다. 그 밖에도 1998년, 1999년, 2019년도 저온을 보인 달이 매우 적었다.] 그 밖에도 1월이 24~25일 강한 한파가 있고 6~14일 고온이 심해도 그 밖에도 저온이 비교적 많았으여, 5월은 서울, 강릉, 청주, 부안이 매우 높았으나, 부산, 대구, 고흥, 창원이 비슷범위이면서 낮았으며 10월도 23일 이후 강한 고온이지만 22일까지는 뚜렷한 고온 없이 평년 수준이거나 조금 낮았기 때문에 이들 달들은 0.5도 이내로 조금만 높았다. 11월의 경우는 겉으로만 보면 6.8°C로 조금만 낮아 크게 낮아보이지 않지만 초이상 고온이 절정이던 1~5일까지가 평년보다 '''8~10°C'''씩 높아서 이정도인 것이고, 이 시기 고온이 평년 수준으로만 가도 5°C대 초반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낮다.[* 동년 4월에도 1일~4일 동안 평년보다 9~10°C 이상 높은 초이상고온을 보여 나머지 일수가 평년 수준인데도 월평균이 +1°C 이상 고온을 보인 전적이 있다.] 엘니뇨임에도 불구하고 12월은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엘니뇨, 라니냐보다는 해빙 면적, 우랄브로킹 등이 더 중요하다. 1977년 1월~2월, 2009년 11월~2010년 1월, 2014년 12월, 2016년 1월같이 엘니뇨라도 추울 수도 있고 1998년~1999년, 2016년 12월~2017년 1월 상순, 2021년 1월 중하순~2월, 12월(25~27일 제외.), 2023년 1월 6~14일, 2월처럼 라니냐라도 따뜻할 수 있다. 올해의 경우도 엘니뇨, 온난화 뿐 아니라 북극 해빙 면적, 눈덮임을 계속해서 지켜봐야 알 듯 하다.][* 기상청 1개월전망도 빗나가는 일이 허다한 마당에 수개월 후 예측모델을 확신하는 건 금물. 물론 100%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도 위험하다. 11~12월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월평균 저온을 보이거나 2021년 10월 16~21일과 12월 25~27일처럼 강한 이상 저온이 한 번이라도 찾아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결국에는 11월에 강한 한파가 찾아오고 서울은 2023년 최초로 - 편차를 기록했다.] * [[1월]] 일부[* [[1월 2일|2]]~[[1월 3일|3일]], [[1월 21일|21일]], [[1월 24일|24]]~[[1월 28일|28일]]. 특히 '''[[1월 24일|24]]~[[1월 25일|25일]]'''] - [[한파/대한민국/21세기]], [[2022-2023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 참조. 이 기간동안 반짝 추위로 [[1월 3일|3일]] [[서울특별시|서울]]의 최저 기온이 -9.0℃까지 내려갔지만 [[1월 4일]]부터는 평년 수준으로 올라 [[1월 7일|7]]~[[1월 15일|15일]]에는 [[2020년]], [[2021년]] [[1월]] 하순에 맞먹는 고온을 보였지만, [[1월 16일|16일]] 이후에 [[이상 고온|고온]]의 열파가 걷히고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1월 20일|20일]]부터 [[설날]] 당일(22일)을 제외하면 28일까지 최저 기온 -8~-17℃, 최고 기온 -2~-12℃로 장기 [[한파]]가 지속되었다. 이후 [[1월 21일]]에 [[서울특별시|서울]]이 -10.5℃를 기록해 [[2023년]]에서 처음으로 -10℃ 이하를 기록했으며, 설연휴가 끝난 이후 [[1월 24일]]에는 [[1월 23일|전날]] 낮 최고기온 대비 기온이 '''21℃ 이상 하강했으며,''' [[서울특별시|서울]]의 [[1월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7℃'''까지 급속 하강하여 낮 최고 기온도 '''-12.3℃'''에 불과해 [[21세기]]에서 낮 최고 기온이 2번째로 낮았다. [[대관령면]]의 최저 기온은 '''{{{#blue -21.3℃}}}'''까지 급격히 떨어져 체감온도는 '''{{{#purple -35℃}}}'''까지 하강했다. 그러나 서울은 그날 밤에도 기온이 계속 떨어져 최저 기온은 '''-17.0°C'''까지 떨어졌으며, 하강이 정체되긴 했지만 [[1월 25일|다음 날]]에는 [[서울특별시|서울]]의 최저 기온이 무려 '''-17.3℃''', 체감온도는 '''{{{#blue -26.8℃}}}'''를 기록해 1월 하순으로는 [[2018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았다. [[평창군|평창]] [[대관령면]]은 더더욱 기록적이였는데, 최저 기온이 무려 '''{{{#blue -25.2℃}}}'''를 기록하여 [[2001년]] [[1월]]과 동급이였다. '''그때의 체감온도는 {{{#purple -37.1℃}}}를 기록하였다.'''[[1월 26일|1월 26]]~[[1월 28일|28일]]에도 [[서울특별시|서울]]의 최저 기온이 사흘 연속으로 -9℃ 이하를 기록했다.[* [[1월 26일]] -9.0℃, [[1월 27일]] -9.6℃, [[1월 28일]] -11.2℃. 특히 최고 기온은 -3℃ 이하로 더욱 낮아 -6℃ 이하의 일평균 기온이 연속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2023년 1월은 우랄 블로킹도 약했고, 척치해 블로킹 역시 발달하지 않아 강한 한파는 반짝에 그쳤기 때문에 서울 -1.5도로 평년보다는 높았다. [[2월]]에는 평년보다 다소 높은 날씨가 길게 이어져 온화했다. [[3월]]에도 유의미한 저온이 없었으며 [[2023년 3월 한반도 이상 고온|그 결과는...]] * [[4월]] 일부[* [[4월 6일|6]]~[[4월 9일|9일]], [[4월 12일|12일]], [[4월 16일|16일]], [[4월 25일|25]]~[[4월 26일|26일]], [[4월 30일|30일]]. [[4월 9일|9일]], [[4월 27일|27일]]은 최고기온 제외. 영남, 동해안의 경우 [[4월 15일|15]]~[[4월 16일|16일]], [[4월 22일|22]]~[[4월 27일|27일]].] - 앞의 이상 고온을 뒤로하고 [[4월 4일]] 밤부터 [[4월 5일]]까지 한국에 강한 저기압이 통과하며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불어닥쳤고 비가 내린 뒤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하락하여 4월 6~8일 동안은 1~4일보다는 '''5~7℃''', 이상 고온이 심한 서울은 '''10~11°C'''나 기온이 하강했다. [[4월 7일]] 밤부터 시베리아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4월 8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월]] 하순'''~[[3월]] 중순 수준, 즉 일부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거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더욱 급락할 것이다. [[평창]] [[대관령면]]의 경우 [[4월 8일]] 최저 기온은 '''-2.5℃''', 체감온도는 '''-9℃'''까지 하강히였다. 서울의 경우 6일 최고 기온이 '''9.7°C'''에 그쳤다.[* [[2018년]] 4월 초순 이후로 5년 만에 4월 초순에 최고기온이 한자릿수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4월 9일]] 아침에 [[복사냉각]]으로 인해 [[서울특별시|서울]]의 최저 기온이 3.5℃까지 내려갔지만 낮부터 올라 10~11일에는 다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였다. [[4월 11일]]에 전국이 강한 아열대성 저기압이 통과하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바람이 '''15m/s~20m/s''', 강원산지는 '''25m/s''' 이상이 불고 '''10~20mm'''의 호우주의보급 폭우와 황사를 동반해 태풍급 비바람이 지난 후 찬 공기가 남하해 [[4월 12일]]에 [[서울특별시|서울]] 최저 기온이 4.8℃, 최고 기온이 15.3℃에 그쳤다. 이후에 다시 올랐으나 [[4월 16일|16일]]에도 강수로 인해 [[강릉시|강릉]]의 최고 기온이 13.1℃에 그쳤으며, [[서울특별시|서울]]도 일평균 기온이 10.8℃에 그쳤다. 하지만 17일 이후 다시 올라 일부 지역에서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다. 그러나 4월 21일부터 한기가 내려오고 동풍으로 전환되면서 중국에서 이상 저온이 시작되었고 4월 22~24일에 영남, 영동 지역에 최고기온이 16~18°C를 기록하는 이상 저온이 나타났다. 반대로 수도권 등 중서부는 여전히 이상 고온이 나타났으나 [[4월 24일]] 밤부터 시베리아의 -10℃대인 찬 공기가 한국으로 남하하기 시작했고 4월 25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전국이 '''3월 중하순'''의 기온으로 급하강하여 낮 최고기온이 '''9~13℃'''내외로 내려갔다. [[4월 25일]]에는 한기와 강수로 인해 기온이 오르지 못해 매우 작을 것이며 일평균기온도 꽤나 낮았다. 1주일 전에 비하면 '''10~15℃''' 정도 낮은 기온을 보일 것이며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쌀쌀할 것이다. 대관령면은 '''1℃'''가 기록되었고 설악산은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기까지 했다. [[4월 26일]]에도 아침 기온이 4~9°C로 다소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도 15도 이하에 그쳤다. 27일에는 맑은 날씨로 복사냉각이 강해 최저기온이 서울 5.1°C, 대전 2.5°C, 대구 4.4°C 등 1~6°C로 3월 중하순 수준의 최저기온을 보옇고 일부 지역은 영하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낮에는 크게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이후 28~29일 비 온 후 30일에는 영남과 영동을 제외하면 평년보다 다소 낮은 저온이 나타났다. '''하지만 3월 초고온의 여파를 받은 1~3일이 평년보다 10도 내외로 높아서'''[* 과장이 아니고 정말이다. 이 극심한 고온을 제외하면 사실 4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였던 기간이 좀 더 많다. 다소 저온에 유리한 상황에서도 4월 19일경의 심한 고온과 맞물려 서울 월평균 13.8도를 기록한 것이 고온편차의 극심함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될 것이다.] 4월 전체적으로도 약 1도 높았다. * [[5월 6일|5월 6]]~[[5월 8일|8일]] - [[5월 4일|5월 4]]~[[5월 5일|5일]] 전국에 비가 왔고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쳤으며 제주, 진주, 남해 등 일부지방은 유례 없는 [[호우]]가 내린 이후 찬 공기가 몰려와 [[5월 6일]]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급하강하여 [[서울특별시|서울]]의 일최고 기온이 0시 15.5℃에 그쳤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로 [[1917년]] 못지않은 강력한 저온을 보였다.[* 사실 [[1917년]]은 '''일최고가 12.4℃'''여서 올해와는 비교불가급으로 강력한 저온이긴 하다. 그래도 지구온난화가 강력한 [[2023년]] 현대 서울에 조금이라도 일제 시대 기록에 가까이 가긴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긴 하다. 그리고 [[2005년]] 5월 6일 일최고도 13°C였다. 게다가 [[2009년]] 5월에는 '''16일'''에 서울 낮기온이 13°C, 일 최고도 15°C, 대전은 낮 기온이 12°C, 일 최고기온이 13°C였기 때문에 이보다 더 강했다.] [[강릉시|강릉]]의 경우 최고 기온이 돌연 '''10℃ 이상 하강하여''' 최고기온이 '''12.5℃'''(새벽 0시)를 기록하는 초이상 저온을 보였다. 그 외에도 중부 지방 대부분의 최고 기온이 '''12~16℃'''에 그쳤다. [[5월 7일]]에는 서울과 경기북부는 비가 안 와서 기온이 19°C 안팎까지 올랐으나 여전히 기온이 낮았으며 그 밖의 지방은 강수로 인해 최고기온이 12~16°C에 그쳤으며 특히 남부지방은 이상 저온이 심했다. 이는 8일까지도 이어져서 서울이 7.9°C, 춘천은 3.8°C, 대구는 5.7°C[* 2023년 5월에 잦은 동풍 등으로 대구는 이상 저온을 보여 5월이 초여름이라는 대구가 무색할 정도로 서울보다도 꽤나 낮은 기온을 계속 보이고 있다. 이 탓에 대구는 상순 평균기온이 2°C나 낮았으며 16~17일을 제외하면 크게 덥지 않았고 월평균기온도 서울보다 낮았다.]까지 내려가고 심지어 대관령은 '''-1℃'''까지 하강했다. 그나마 중부지방은 최고기온 한정 평년으로 올랐다. 하지만 그 이후 이상 고온이 심한 날씨를 보여 서울은 역대 4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 강릉 및 중서부지방[* 수도권, 충청, 강원영서, 전북서해안. 특히 서울, 청주, 강릉, 부안.]을 중심으로 고온이 심했으나 남해안과 영남 지역은 16~17일을 제외하면 대체로 평범하고 저온도 존재해서 전국적으로는 0.6°C만 높았다. * [[7월 7일|7월 7]]~[[7월 8일|8일]], [[7월 11일|11일]][* 7~8일은 서울, 경기북부, 제주도 제외, 11일은 동해안, 제주도 제외. 최고기온은 14~16일도 포함.] - 7~8일에는 [[2022년]] [[7월 18일]]과 비슷하면서도 더 강화되어 서울, 경기북부는 32~34도로 더웠으나 충청권과 경북은 오후에 17~19도까지 내려가 강한 이상 저온을 보였다. [[7월 11일|11일]]에도 저온이 찾아와 서울의 최저 기온도 낮은데 최고 기온이 25.9℃[* [[2015년|8년 전]] 같은 날에 '''36.0℃'''를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라 일평균 기온이 저온이었다. 이후 14~16일에도 서울의 최저 기온 및 평균 기온은 평년이었으나 강수로 인해 최고 기온 한정 저온이 찾아와 25℃대를 기록했다. * [[8월 10일|8월 '''10''']]~[[8월 12일|12일]][* 남부지방은 11~12일 제외, 동해안과 영남은 9일도 포함. 특히 '''[[8월 10일|10일]]'''] - [[태풍]] [[카눈(2023년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전국의 폭염과 열대야가 꺾였으며 한낮에도 기온이 전혀 오르지 못했다. 8월 10일 한낮에 [[서울특별시|서울]], [[인천광역시|인천]]의 기온이 21℃까지 내려갔다. 이후에도 강수로 인하여 기온이 오르지 못하고 최저 '''20.9°C'''까지 하강했다.[* 8월 상순에 최저 기온이 이렇게까지 낮은 것은 일제강점기에도 흔치 않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 당장 똑같이 저온을 보였던 2020년에도 최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다. 그나마 전년도인 2022년에 같은 날에 21.4°C를 기록하여 이와 비슷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강릉시|강릉]]은 전날인 [[8월 9일]]에도 최저 기온 21.6℃, 최고 기온 23.1℃에 그치더니 [[8월 10일|10일]]에도 최저 기온이 21.1℃까지 내려갔다. 그 밖에도 [[대구광역시|대구]]도 [[8월 9일|전날]] 최고 기온이 26.8℃에 그쳤으며, [[8월 10일|다음 날]]에는 최저 기온이 22.8℃를 기록했다.[* 대구에서 8월 10일 최저기온이 22.8°C는 이상 저온이다.] [[8월 11일|다음 날]]에도 [[서울특별시|서울]]의 최저 기온이 21.6℃까지 내려갔다. * [[10월]] 일부[* [[10월 5일|10월 5]]~[[10월 6일|6일]], [[10월 20일|20]]~[[10월 22일|22일]]] - [[9월]]은 역대 1위를 기록했지만, [[10월]] 시작부터 내려가[* 엄밀히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5]]~[[10월 6일|6일]]에는 한기 남하로 저온이 찾아와서 서울 5일 최저 기온이 9.9도까지 떨어져 올 하반기 첫 한 자릿수를 기록했고, 다음날 6일에는 9.6도로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다. 상순은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고 남부지방과 영동지방은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8일부터 올라 19일까지는 별다른 저온 없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고[* 10월 8~15일 기준 수도권 기준 최고 기온이 20~23°C 전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고 있고, 10월 6~7일이 한기 남하로 저온을 보여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10월부터 체감적으로 평년 수준으로 선선하게 느끼거나 쌀쌀하게 느껴진다고도 한다. 전달인 9월이 최고 기온 역대 1위로 고온 현상이 워낙 강했으며, 무엇보다도 가을은 하강기라서 그런 면도 있긴 하다.] 20~22일에 한기가 남하해서 20일에는 서울 최고기온 15.1°C, 22일 서울 최저기온 5.4°C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고 23일부터는 중순과 비슷한 날씨를 보여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 [[11월]](중부지방)[* '''[[11월 1일|11월 1]]~[[11월 6일|6일]]''', [[11월 9일|9일]], [[11월 19일|19]]~[[11월 23일|23일]], [[11월 27일|27일]] 제외. 특히 '''[[11월 11일|11]]~[[11월 13일|13일]], [[11월 18일|18일]], [[11월 24일|24]]~[[11월 25일|25일]], [[11월 30일|30일]]'''.] - 월평균기온은 크게 낮진 않지만, 이는 10월 23일부터 이어진 이상 고온이 11월 1~5일에 더 심해져서 찾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그 기간을 제외하면 '''2002년, 2017년 11월에 맞먹는 매우 저온의 기온이다.''' 5~6일에 전국에 강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고온을 해소시켜줄 비바람이 전국을 관통한 뒤 6일 밤부터 시베리아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이전의 이상 고온을 완전히 뒤집을 만한 이상 저온이 시작되었다. 7일 [[서울]] 최저기온이 '''3.6℃'''[* 비공식으로 서울시 중구는 '''1.9℃'''까지 떨어졌다.],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은 '''-6.6℃'''까지 떨어졌고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blue -12.8℃}}}'''가 기록되었으며, 특히 대관령면에서는 최저 체감온도가 '''{{{#blue -15℃}}}'''까지 급하강했고 설악산에서는 최저 체감온도가 무려 '''{{{#blue -19.4℃}}}'''까지 곤두박질쳤다. 또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6일) 대비 '''10℃''' 이상 낮아지면서 서울과 경기, 강원 내륙 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었고 강원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한파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으며,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이날은 최고 기온도 '''9.9°C'''에 불과해 10°C를 넘기지 못했으며, 일평균은 5.8°C로 불과 5일만에 '''15°C'''나 하강했다. 8일에도 [[서울]] 최저기온 '''1.8℃''', [[대관령면]] '''-4.6℃'''로 평년보다 낮은 날씨가 이어졌다. 이 추위는 9일에 잠깐 풀린 후 10~14일에는 작년 이맘때와 반대되는 더 강한 추위가 이어질 예정인데, 특히 [[11월 11일|11일]]에 [[서울특별시|서울]]의 최저 기온이 '''-1.9℃'''를 기록했고 [[11월 13일|13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2.2℃''', [[대관령면]]은 '''-9.2℃'''를 기록했으며, 체감온도는 '''{{{#blue -16℃}}}'''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달했다. [[서울특별시|서울]]이 [[11월 11일|11일]]에 영하를 기록하면서, 중순으로 넘어가자마자 영하로 내려가게 되었고, [[2016년]] 이후 7년만에 가장 빠른 첫 영하권 기록이 나왔다.[* [[2016년]]은 아예 [[11월]] '''첫날부터 -2도대'''를 기록한 전적이 있었으며, [[2017년]] [[11월]]도 많이 추운 편이었지만 첫 영하권은 15일경에 나타났다.] 중순 한정으로는 2013년 11월 11일 이후로 딱 10년 만이다. 일평균 역시 11일에 1℃선으로 추산되면서, 중순으로 바뀌자마자 1℃선을 기록한 것은 2000년 11월 이후로 23년 만의 일이다. 12~13일에도 11일과 비슷한 날씨를 보였다.[* 특히 12일 기준으로 일최저, 최고, 평균 기온 모두가 10일 전에 비해 무려 약 '''20°C'''의 하강 폭을 보였다.] 이 탓에 월평균기온을 매우 크게 낮췄다. 이후 14일부터 올라서 15~16일에 잠시 추위가 풀렸다가 17~18일에 다시 낮아졌는데 18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3.8℃''', 체감온도는 '''{{{#blue -10℃}}}'''가 기록되었고 대관령면은 최저 '''-10 ℃''', 체감온도는 '''{{{#blue -19℃}}}'''까지 하강했다. 19일부터는 다시 평년 수준으로 올랐지만 결국 이전의 저온의 여파를 이기지 못해 11월 중순 평균 기온은 '''3.8°C'''를 기록하여 [[2017년]]보다는 높았지만[* [[2017년]]은 15일 전부터도 다소 -였고 19일의 영하 6.6°C가 결정타로 크게 작용하여 3.0°C로 21세기 11월 중순 중 가장 낮았다.] 평년보다 약 '''3℃'''나 낮았고, 초이상 고온이었던 [[2015년]], [[2020년]], 그리고 [[2022년|전년도]]와 비교하면 약 '''8℃'''나 낮다. [[2021년]] 11월보다도 약 '''5~6°C''' 낮다. 심지어 상순에 비해 무려 '''10°C''' 가까이 하강했다.[* 상순도 7~8일과 10일이 저온인 것을 생각하면 더 크게 하강했다.] 이후 하순은 21~23일에 고온을 보이고 23일에는 초이상 고온도 있었으나 저녁부터 급락해 24일에는 서울 최저기온 -4.4°C, 최고기온 '''2.2℃''', 25일에는 최저기온 '''-5.9°C''' 최고기온 4.0°C로 강한 한파를 보였다.[* 이는 동년 '''2월''' 극값보다 낮은 것이다. 참고로 2월 극값은 21일 -5.3°C였으며 중기 예보 상에는 똑같이 -6°C로 예보되었다는 점이 유사하다. 그러나 2월은 예보보다 높았으나 이 때에는 예보와 비슷했다는 점이 다르다. 게다가 이 해 2월의 최저 극값은 '''매우 높았다.'''] 대관령면의 24일 낮 기온은 '''-1℃''', 25일 최저기온은 '''-11.6℃'''를 보였으며 체감온도는 '''{{{#blue -20℃}}}'''를 기록했다. 당연히 일평균은 이틀 연속으로 영하를 기록했으며 이후 26일부터 잠깐 올라 27일에는 최저기온 4°C, 최고기온 9°C의 고온을 보였으나 28일부터 월말까지 다시 저온을 예측하고 있고, 특히 30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7.3℃''', 체감온도는 '''{{{#blue -13℃}}}'''[* 비공식이긴 하지만 서울시 중구에서는 최저 체감온도가 '''{{{#blue -16.3℃}}}'''라는 매우 강한 추위를 보였다.]가 기록되었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렀다.[* 서울이 11월에 종일 영하권을 기록한 것은 21세기 들어 2008년('''11.19'''), 2013년(11.28), 2022년(11.30) 그리고 2023년(11.30) 이렇게 넷 뿐이다.] 대관령면은 최저기온 '''-13.2℃''', 체감온도는 '''{{{#blue -25℃}}}'''까지 떨어져 작년 이맘때에 맞먹는 저온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서울 평균 기온은 6.8°C로, 이로써 6년만에 11월이 낮고, 2023년 최초로 저온을 보이게 되었다. 만약 1~6일의 이상 고온의 강도가 약했다면 2017년, 2012년처럼 상당히 낮은 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6일만 더 일찍 추위가 찾아왔다면(7~30일 동안 서울 평균 기온은 약 '''4℃'''이다.) 아예 과장해서 '''2℃'''대까지 떨어져, '''평년 기온 편차 -5℃ 이하'''였을 가능성도 있었으며,(물론 이는 11월 7일~12월 6일까지 추정한 기온) 2002년 11월[* 심지어 2002년 11월은 고온이 거의 없이 꾸준히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고, 10월 28일의 추위가 끝나고 10월 29~31일과, 12월이 되자마자 초순부터 초고온을 보여서 더 이상 내려갈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2023년 11월은 7~30일 중 이상 고온을 보였던 날들이 몇몇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도를 가볍게 제치고 21세기 압도적 최하위, 더 나아가 일제시대 내에서도 '''1912년 11월에 이은 역대 11월 최저 2위를 기록할 뻔 했다.'''[* 다만 11.7~12.6을 기준으로 잡으면 12.1~12.6이 11.1~11.6 기간보다 훨씬 낮은 만큼 2위는 어려울 수도 있다.] 11월 1~6일에 일평균 3~4도, 19~23일에 일평균 -2~-3도 수준의 날씨를 보였다면 11.1~11.30 기준으로도 진짜로 '''2℃'''대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간헐적으로 고온이 섞여 나타나기도 했고, 결론적으로 [[2021년]] [[1월]], [[10월]]마냥 표준편차가 상당히 큰 편.[* 서울 기준 11월 최고/최저 극값은 무려 '''33℃''' 이상 차이난다. 최고 극값은 [[2011년]]과 함께 역대 공동 1등인 {{{#red 25.9℃}}}인데, 최저 극값은 {{{#blue -7.3℃}}}로 21세기 11월 극값 중 [[2022년]]에만 밀리고 [[2015년]]과 함께 공동 2위이다. '''일평균''' 기온으로도 가장 높은 날과 낮은 날이 '''25℃''' 가량의 차이를 보인다.] 단 전국적으로는 남부와 영동 지역 고온이 강해서 7.9°C로 오히려 0.3°C 높았다.[* 그러나 이 역시도 11월 7일 이후에 대체로 저온을 보여서 평균이 크게 깎여 평년 수준까지 떨어진 것이지, 만약 저온의 기조가 거의 없이 고온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그야말로 '''2011년'''에 맞먹거나 심지어 능가했을 것이다.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작년인 2022년 11월에 '''29일까지 2011년을 능가하다가''' 30일의 저온으로 꺾여 1위를 겨우 면했으니 더더욱.. 반대로 생각하면 11월 1~6일의 고온이 없었다면 전국도 꽤 낮게 기록되었을 것이다.] 이후 12월은 아직 모르고, 고온과 저온을 반복할 것으로 보여 고온을 보일 날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일단 12월 2주차는 고온이 예보되어 있다.[* 사실 고온을 보인 날이 없는 달이 매우 특이한 것이다. 애초에 1963년, 1981년, 2011년 1월처럼 고온일수가 없으려면 월 내내 역대급 한파를 보여야 한다. 이는 기상청에서 정의하는 이상 고온/저온 기준이 ‘10퍼센타일’이라 그렇다. 일별 기준으로 보면 이상고온/저온이 각각 3일씩은 있는 수준이니 흔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일별''' 10퍼센타일은 비교적 흔한 기준이지만, '''월별'''이나 순별로 본다면 체감은 상당히 달라진다.] * [[12월]] 일부[* [[12월 1일|1일]], [[12월 17일|17]]~[[12월 22일|22일]].] - [[한파/대한민국/21세기]]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